검색결과13건
뮤직

아이칠린, ‘킥 스타트’ 챌린지 열풍...전국 대학교 ‘치어리딩 영상’ 화제

그룹 아이칠린이 가요계 새로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의 타이틀곡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지난달 19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건국대, 서강대, 한양대, 구미대, 서울대, 창원대, 가톨릭대, 성결대 등 전국의 수많은 대학교 응원단이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협회 산하의 다양한 팀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킥 스타트’ 챌린지에 함께해 열기를 더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가요계 동료들의 지원사격도 눈에 띈다. 제로베이스원, 퀸즈아이, 퍼플키스, 미래소년, (여자)아이들, 산다라박, 엔믹스, 에잇턴, 아일리원, 키스오브라이프, 호라이즌, 보이스토리, 노라조 등 수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킥 스타트’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드롬에 힘을 보탰다.아이칠린의 신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킥 스타트’의 ‘K’를 손으로 표현한 안무인 ‘K 춤’에서부터 손을 위로 꼬아 올리는 동작의 ‘스크류바 춤’으로 이어지는 안무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칠린은 댄스 챌린지 외에도 음악 방송 무대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와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8 12:41
뮤직

전곡 작사 참여...“많은 분들 행복하게 만들 것" 퍼플키스 수안, 오늘(2일) 솔로 데뷔 [일문일답]

그룹 퍼플키스 멤버 수안이 솔로로 데뷔한다.수안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트웬티’를 발매한다. ‘트웬티’는 만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싱글로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싱글 전반에 오롯이 담았다.그간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가운데 수안 역시 수록곡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예정이다.◇다음은 솔로 데뷔를 앞둔 수안의 일문일답.Q. 데뷔 후 팬들에게 선보이는 첫 솔로 싱글입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A. 좋은 기회에 솔로로 데뷔하게 돼 영광입니다. 이번 싱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싱글 1집 ‘트웬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A.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모든 이들을 위한 싱글입니다. 만 스무 살을 눈앞에 둔 저 스스로를 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어른이 된다는 두려움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이 공존했던 시기인데요, 이러한 역설적이고 복합적인 감정을 싱글에 담아냈습니다. 만 나이 통일법을 통해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타임 슬립이기 때문에 스무 살의 의미가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Q. 타이틀곡 ‘트웬티’의 간략한 소개와 리스닝 포인트 말씀 부탁드립니다.A. ‘트웬티’는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스무 살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들과 희망차고 발랄한 멜로디가 리스닝 포인트입니다Q. 싱글 1집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작업한 부분이 있다면요?A.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스토리 전달을 중점으로 작업했습니다. 감정 이입을 돕기 위해서 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대해 느꼈던 감정들을 직관적인 문장으로 표현했는데요. 프로듀싱에는 KBS2 ‘리슨 업’에서 인연을 맺은 정키 PD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를 아티스트로서 존중해 주시는 PD님의 배려 덕분에 감사히, 재밌게 작업했습니다.Q.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매력적이었는데요. 트랙 포스터,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요?A. 스무 살이라는 나이가 누군가에겐 추억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4:3 비율의 뮤직비디오, 카세트테이프 형태의 앨범 등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노래가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각 곡의 트랙 포스터도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 수안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수안의 솔로 데뷔를 기대하고 있는 국내외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A. 사랑하는 플로리! ‘트웬티’가 선물 같은 싱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 이야기가 가득 담긴 만큼 플로리와 더 가까워지길 바라요! 더운 요즘 제 노래로 더 힘낼 수 있길 기도할게요!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2 15:10
연예일반

‘소녀리버스’ PD “대중이 모르는 아이돌, 메타버스로 알리고 싶었어요” [IS인터뷰]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다.28일 오후 ‘소녀 리버스’ 손수정, 조주연PD가 온라인 공동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 ‘W’에서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방송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탈락할 경우 본명과 얼굴이 공개된다. 이날 손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소통이 불가능했고, 서로 지치는 상황이 오래됐던 와중에 ‘요즘 애들은 어떻게 소통을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기획을 시작했다”며 “젊은 세대들이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자신들의 캐릭터를 만들고 놀게 된 것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또 방송국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제작진들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만났던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소녀 리버스’를 통해 만들고자 했다고. 그동안 ‘소녀 리버스’에서는 퍼플키스 채인(치어), 체리블렛 해윤(니모), 임나영(니케나), 네이처 로하(캐서린)와 오로라(순대내장), 나다(바림), 해인(도파민), 올리비아 혜(뚱냥이) 등이 출연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손PD는 “요즘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어졌고 OTT 위주의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하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이돌 외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아이돌 멤버가 있더라. 사전 미팅을 하다보니 이 친구들을 전부 다 모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주면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다만 ‘소녀 리버스’는 한정된 플랫폼으로 인해 아직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다. 손PD는 “그럼에도 우리가 보여주고 싶었던 건 90% 이상 달성했다”며 “아이돌 친구 개개인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조금 더 많은 플랫폼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지만, 그건 저희의 과제로 남았다”고 아쉬움을 달랬다.하지만 아직은 낯선 콘텐츠인 메타버스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다는 위험요소도 있었다. 손PD는 “대중 분들에게 아직은 생소하고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했다”고 공감하면서도 “그래서 가장 중점을 둔 게 무조건 친숙하게 만들어보자는 거였다. 그래서 하나하나의 인물들에 서사를 부여했다”고 답했다. 실제 조PD는 현실성 있는 구현을 위해 캐릭터의 방향, 머리 스타일, 신장 몸무게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기존 촬영 방식과 다른 만큼 촬영이었던 만큼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고생이 무색할 만큼 제작진들이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바로 시청자들의 큰 반응을 보여줬을 때였다. 손PD는 “실제 사람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봤다’와 같은 말처럼 저희가 현장에서 느낀 감정을 같이 느낀 걸 말해주셨다. ‘이 맛에 밤새서 고생을 하는 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녀 리버스’는 사람과 배경을 모두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일반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접목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차별점을 뒀다. ‘소녀 리버스’ 출연진도 VR 장비를 통해 리얼한 자신의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손PD는 “저희는 VR 장비를 통해 연기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내 눈앞에 진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그래서 더욱 현실적 문제를 잊고 가상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VR게임으로 접근을 먼저 했기 때문에 현실적 제약이 없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소녀 리버스’는 걸그룹 멤버 30명이 모여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현재까지 20명이 탈락해 최종 라운드 10명의 소녀 ‘무너’, ‘집순희’, ‘서리태’, ‘루비’, ‘리엔’, ‘세라’, ‘로즈’, ‘크앙’, ‘김세레나’, ‘짜루’가 진출했다. 적지 않은 아티스트의 섭외 기준은 바로 ‘진솔함’이었다.손PD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몰입을 잘할 수 있는 친구가 섭외 기준이었다”며 “또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보기도 했는데, 가상세계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상상도 했다”고 말했다.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되는 ‘소녀 리버스’ 11회는 오는 3월 6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최초 공개된다. 파이널 라운드는 특별히 준비된 K팝 신곡 대결이 펼쳐지며, 생중계 중에는 생방송 개인 문자 투표와 팀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 손PD는 최종 데뷔조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가장 우선으로 두는 계획은 바로 신곡 발표다. 5월 초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하지만 최종 데뷔조로 뽑힐 5명의 소녀들의 정체는 비밀에 갇힐 가능성이 크다. 향후 펼쳐질 메타버스 세상의 활발한한 활동을 위해 소녀들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PD의 입장이다.손PD와 조PD는 “저희는 ‘소녀 리버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을 대중 분들이 조명해주길 원했다”며 “탈락한 친구들의 향후 활동과 삶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8 16:21
연예일반

퍼플키스, 완벽 군무+섬세한 표정연기…디테일 장인의 ‘바이 바이 불리’

그룹 퍼플키스가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퍼플키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의 인트로곡 ‘바이 바이 불리’(Bye Bye Bully)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불안한 표정의 이레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 속 겁에 질린 나고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펼쳐지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틱해지는 안무와 일곱 멤버의 완벽한 군무는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동작의 디테일은 음악의 매력을 백분 살린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공개된 ‘바이 바이 불리’의 몽환적이면서도 캐치한 멜로디를 귀를 사로잡는다. 음악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퍼플키스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키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14:42
연예일반

퍼플키스, 신보 ‘기키랜드’ 스토리 필름 공개…마녀들의 숨겨진 상처 고백

그룹 퍼플키스가 소외당한 마녀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퍼플키스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스토리 필름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필름에서는 마녀들이 숨겨왔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마녀들은 서툴렀던 마법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돌이킬 수 없는 저주를 거는 등 실수를 저질렀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이들은 영원한 삶 속에서 더 이상 상처를 받기도, 주기도 싫어 함께 숨어 지내는 것을 선택한 것. 이야기를 들은 소외된 존재들은 마녀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한다. 채인이 마녀들에게 소외당한 너드들을 대변해 사람들 앞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마녀들은 채인의 제안을 수락, 나고은이 세상에 나갈 첫 번째 계획을 밝히며 스토리 필름은 마무리된다. 이로써 퍼플키스는 소외된 존재들을 대변하기 위해 세상에 나서기를 결정, 한층 확장된 ‘퍼키마녀’ 스토리를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퍼플키스는 오는 25일 ‘기키랜드’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널디’(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를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4 11:43
연예일반

퍼플키스, 세계관+비주얼 다 잡는다…‘기키랜드’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퍼플키스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퍼플키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퍼플키스는 단정한 프레피룩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과는 정반대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묘한 매력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작 ‘맴맴’(memeM)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것을 즐기는 강렬한 ‘퍼키마녀’ 세계관을 탄생시킨 퍼플키스는 ‘기키랜드’를 통해 소외된 존재들의 대변자로 변신해 세계관 스토리를 확장할 전망이다. ‘기키랜드’의 타이틀곡 ‘널디’(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를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3 14:44
연예일반

퍼플키스, 신보 ‘기키랜드’ 스토리 필름 공개…괴짜들의 대변자로 변신

그룹 퍼플키스가 새 앨범 ‘기키랜드’ 속 세계관의 첫 포문을 열었다. 퍼플키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의 세계관을 담은 첫 번째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선 프롤로그 영상에서 언급됐던 소외된 존재들의 정체가 담겨 있다. 입이 과하게 작은 소심한 사람, 손에 땀이 과하게 많은 사람 등 각자의 이유로 세상에 소외당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는 적막함과 우울함이 맴돈다. 침묵을 깬 채인과 수안은 소외된 존재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하도록 돕는다. 두 사람이 건네준 지휘봉을 흔들자 퍼플키스는 그들의 마리오네트가 되어 과거의 이야기를 재연한다. 영상은 퍼플키스 일곱 마녀의 총회가 열리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추궁에 수안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를 암시해 스토리 필름 2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퍼플키스는 ‘기키랜드’로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널디’(Nerdy)는 이 세상 모든 괴짜를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2 15:40
뮤직

빅톤, 위버스로 팬 소통 시작

빅톤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연다. 26일 위버스에 따르면 빅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6월 6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 소통창구의 기능과 함께 팬 활동에 최적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빅톤은 31일 전작의 스토리를 잇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Chaos(카오스)’로 컴백한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베리베리, 업텐션, 이진혁, XG, 르세라핌, 블리처스, 킹덤, 윤지성, 백호, 민현, 에이핑크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6 09:04
연예

마녀가 된 퍼플키스, 섬뜩하고 서늘한 분위기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의 타이틀 곡 ‘맴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일곱 마녀로 변신한 퍼플키스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간 상황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MRI 영상, 깨진 거울, 철창 등의 오브제와 세트가 섬뜩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특히 입술 안에 눈이 그려진 바닥 위에서 무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퍼플키스 멤버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마치 주문과도 같은 ‘네 머릿속에 맴맴맴’이라는 구절이 첫 공개 되며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퍼플키스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맴맴’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 식’(HIDE & SEEK)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콘셉트를 담아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14:46
연예

"마녀들은 좋아해"…퍼플키스 스토리 필름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스토리필름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퍼플키스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의 스토리 필름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마녀에 대해 알고있는 제보자가 기자와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마녀들이 달콤한 보라색 음식을 좋아한다며 그들의 일상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영상 말미 제보자는 "마녀들은 사람들 머릿속에 들어가는 걸 좋아했다. 머릿속에 들어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라고 이야기해 긴장감을 높였다. 퍼플키스는 제보자의 말처럼 아름답지만 어딘가 이상한 마녀로 변신, 이후 공개될 스토리 필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퍼플키스는 29일 새 미니앨범 'memeM'(맴맴)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콘셉트를 담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1: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